식중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 캄보디아 여행 4일차: 씨엠립에서 맞이한 첫 아침, 식중독과의 싸움 🌴 오늘은 씨엠립에서의 첫 아침이었어요. 원래는 앙코르와트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새벽 3시부터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어요. 이상하다 싶어 화장실에 다녀왔지만, 친구도 속이 안 좋다고 하더니 화장실로 달려가 토하기 시작했답니다.저는 술 때문인가 싶었지만, 친구도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기 때문에 음식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새벽 3시부터 화장실과의 전쟁이 시작되었고, 저는 결국 토하기 시작했어요.삼십분에 한번씩, 화장실에 가야하다보니 정말 몸 속의 기운을 다 짜내는 기분이었어요.정말 그 이후로.... 그 레스토랑은 쳐다도 안봤어요.💊 식중독의 시작과 투어 포기저는 구토 경험이 별로 없었는데 온몸의 장기가 다 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세상에... 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