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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태국 여행 후기

푸켓 대표 명소, 빅 부다 & 왓 찰롱 투어로 하루 만에 완전 정복!

푸켓 여행 6일차! 드디어 기다리던 본격 투어를 다녀왔어요.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지만, 교통이 불편한 곳은 투어로 한 번에 돌아보는 게 최고죠.
푸켓의 역사, 불교 문화, 아름다운 자연까지 모두 담은 알찬 하루였어요.

 

 

태국 여행 푸켓 5일차 기록https://thewayiseetheworld.tistory.com/98


📍 푸켓 랜드마크, 빅 부다(Big Buddha)는 어떤 곳?

푸켓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빅 부다(Big Buddha)!
높이 약 45m,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불상이 푸켓 산 정상에 웅장하게 앉아 있어요.

계단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푸켓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도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이곳은 일반 뚝뚝으로 접근하기 어렵고, 택시비도 비싼 편이라 저는 투어를 이용했어요.

 

📌 위치: Karon,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 운영시간: 매일 06:00~19:00
💰 입장료: 무료
☀️ 방문 팁: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덜 덥고, 시야도 더 깨끗해요!

 

 

 
 
 
 
 
 
 

📍 왓 찰롱(Wat Chalong), 푸켓 최대의 사원을 가보다!

다음은 푸켓에서 가장 큰 사원, 왓 찰롱(Wat Chalong)!
화려한 붉은 지붕과 황금 장식이 정말 인상적인 곳이에요.

내부에는 부처님의 생애를 그린 벽화와 다양한 불상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사원 안으로 들어가면 은은한 향 냄새와 불경 낭독 소리 덕분에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고요.

 

📌 위치: Chalong,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 운영시간: 매일 07:00~17:00
💰 입장료: 무료
👣 방문 팁: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니 슬리퍼 착용 추천!

 


 
 
 
 
 
 
 
 
 
 
 
 

 


📍 저녁은 로컬 야시장에서 푸켓 먹방!

저는 친구와 합류하기 위해 석양은 포기했어요. 친구랑 저녁은 태국 로컬 야시장에서 해결했어요.
✔️ 돼지고기 바비큐 꼬치
✔️ 태국식 라브(고기 샐러드)
✔️ 시원한 콜라 한 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진~하니 만족도 최고였어요.
푸켓 야시장은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 푸켓 투어, 직접 해보니 어땠을까? (리뷰 & 팁)

오늘 하루 투어를 하면서 느낀 건, 역시 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한 이동'이에요.
여러 관광지를 차량으로 이동하고, 가이드 설명까지 곁들이니 시간도 절약되고 스트레스도 없었어요.

TIP💡:

  • 하루쯤은 투어를 이용해 보는 걸 추천드려요!
  • 교통이 불편한 푸켓 명소들을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어요.
  • 투어 예약 시, 포함 내역(입장료, 차량, 가이드 등)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총정리: 푸켓 빅 부다 & 왓 찰롱 투어, 하루면 충분해요!

푸켓에서 꼭 가봐야 할 빅 부다왓 찰롱,
혼자서 가려면 힘들지만, 투어로 하루 만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여러분은 푸켓에서 어떤 명소를 가장 먼저 가보고 싶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