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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캄보디아 여행 후기

🚍 캄보디아 여행 9일차: 씨엠립에서 프놈펜으로! (중앙시장 길거림 음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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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씨엠립에서 놈펜으로 이동하는 날이었어요. 프놈펜에서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 여유롭게 출발했답니다.

 

🚏 라리타 버스로 프놈펜으로

 

가는 길은 올 때와 마찬가지로 라리타 버스를 이용! 라리타 버스도 쾌적하긴 했지만 의자가 거의 직각이라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혼자 가는 길이니 창가 자리에 앉아 가면서 창밖 풍경을 구경했어요. 씨엠립의 시골 풍경, 학생들이 자전거 타고 학교 가는 모습, 그리고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이동하는 현지인들의 일상이 인상적이었답니다.

 

 

 

 

🏨 프놈펜의 숙소와 중앙시장

 

이번에 예약한 숙소는 중앙시장 근처였는데, 리모델링은 했지만 화장실은 다소 아쉬웠어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잠만 잘 생각으로 선택했으니 만족!

중앙시장은 폐장 시간이라 간단히 구경했지만, 시장 한가운데 있는 큰 돔이 인상적이었어요. 시장을 나오다가 현지인이 추천해 준 바게트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달콤한 연유와 새콤달콤한 샐러드, 짭짤한 고기의 조화가 정말 최고였어요!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영향인지, 캄보디아의 빵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하루의 첫

끼였어서 더 맛있게 느껴줄 수도 있었겠지만, 정말 잊지 못할 식사였답니

 

 

💤 여유롭게 마무리한 하루

 

6시간의 긴 이동 끝에 피곤해서 일찍 숙소로 돌아와 휴식! 오늘도 알차게 보낸 하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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