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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태국 여행 후기

태국 여행 - 푸켓 1일차 | 유심 구매 및 선데이 마켓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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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 2월에 갔던, 태국 여행기를 쓰려고 해요.

보통 여행을 길게하는 편이라, 이 이야기도 길어질 것 같아요.

태국 여행하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푸켓 도착! 첫 숙소는 수영장 있는 호스텔

호주에서 푸켓으로 날아와 드디어 태국 여행 시작!

친구는 며칠 뒤에 합류할 예정이라 먼저 푸켓에서 하루 여유롭게 보내기로 했어요.

숙소는 혼자 지내기 편한 호스텔로 예약했는데,

야시장도 가까워서 위치도 괜찮고,

무엇보다 수영장이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시원하게 물놀이 한 판!

덥고 습한 날씨였는데 물속에 풍덩 빠지니까 진짜 살 것 같았어요. 꿀잼 시작!

 
 
 
 

편의점에서 유심 구매하기

유심은 근처 세븐일레븐에서 쉽게 살 수 있었어요.

구매할 때 직원분이 유심 사용 기간을 묻는데, 용량이랑 사용일 고려하셔서 구매하시면 돼요.

신기했던 건, 직원이 제 얼굴 사진을 찍더라고요!

현지 등록 절차 때문인 것 같은데, 처음엔 살짝 당황했지만 금방 끝났어요.

설치도 바로 도와줘서 금방 인터넷 빵빵하게 연결 완료! 여행 필수 준비 완료! 📱

쇼핑몰 탐방 & 시원한 땡모반

 

유심도 해결했겠다, 근처 쇼핑몰도 살짝 둘러봤어요.

거기서 제가 태국 오면 무조건 마시는 최애 땡모반(수박주스) 발견!

달달하고 시원해서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여행 온 게 실감 났어요. 여행엔 역시 수박주스죠! 🍉

점심은 푸드코트에서 치킨덮밥

점심은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예전에 치앙마이에서 맛있게 먹었던 치킨 덮밥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주문!

역시 맛있고 양도 딱 적당해서 혼자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했어요. 🍴

올드타운 선데이 마켓 산책

 

저녁엔 올드타운 선데이 마켓에 다녀왔어요!

현지 사람들과 여행객들로 북적였지만, 구경할 게 많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푸드트럭에서 국수 하나 사 먹고, 거리 공연 버스킹까지 보면서 저녁 먹으니

진짜 ‘태국 감성’ 제대로 느낀 하루였어요.

날씨도 따뜻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혼자였지만 전혀 심심하지 않았답니다. 이 맛에 여행하죠! 🎶

 
 
 
 
 
 
 
 

푸켓 1일차 마무리

첫날부터 물놀이에 맛있는 음식, 야시장 산책까지 알차게 보낸 하루!

이제 친구도 곧 도착할 예정이라, 내일부터는 또 다른 여행이 시작될 거예요.

푸켓에서의 첫날, 가볍게 스타트 끊기엔 딱 좋은 하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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